컴퓨터 케이스를 샀더니 암이 생겼습니다 My Beautiful Life

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..

i5 3570k
DDR3 4gb x2
B75M itx
950 oc 2gb LP
350w 80+
INWIN 미니케이스
써모랩 ITX30

새로운 컴퓨터 부품은 중고로 저렴하게 구했...다고 생각했는데 최후의 견적을 확인해보니....!!!



이 케이스가 예뻐서 구매하였고, 솔직히 그래픽카드 정도는 업그레이드 할 생각이 있었는데,
보드 레이아웃 때문에 쿨러가 장착되지않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.
황당하게도 쿨러를 쓰기위해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-_-...

삽질의 시작입니다 ㅠㅠ



이걸 사는게 아니었는데..(지름의 시작..과 파멸)
*사제 쿨러를 사용하시려면 120mm로 주문하세요. 홀 때문에 140mm는 안맞습니다.


쥐똥만한 보드에 준하는 정말 큰 쿨러입니다.
예쁜만큼 설치가 고생스러웠습니다.


쿨러를 고정하려면 고정쇠가 필요한데, 피아노선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.
왼쪽이 기존에 들어있던 고정쇠. 오른쪽은 직접 구부려서 만든 고정쇠.
결국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손이 얼얼할 정도로 구부렸습니다.


최종적으로 사용하게 된 고정쇠. 예쁜 컴퓨터가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


몇년전 구매해놓고 놀려먹던 120mm 쿨러가 하단에 장착되고,
(쿨러 연결구멍에 얇게 타공을 해서 고정쇠를 장착합니다)
이번에 구매한 쿨러가 상단에 장착됩니다.
(고정 걸쇠 모양잡기가 꽤 어려웠습니다. 대보고 구부리고 또 대보고 구부리고..)


하단에 불켜지는 LED 팬을 2개 설치합니다(120mm)


내부에 노트북 하드가 장착됩니다.
선은 답이 없습니다. 보드에 파워가 딱 붙는데다, 메인보드 뒤쪽에도 공간이 없어서 도저히...


전면 커버 안쪽에 SSD가 장착됩니다.
좁으니까 이런데에도 설치되네요.


조립 완성하고 임시로 거치해놓았습니다.


생전 처음으로 풀 알루미늄 케이스를 샀습니다.
이래저래 뽐뿌도 받고 고민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컴퓨터 업그레이드라는 초 강수를 두게되고..
결국엔 하드빼고 모두 교체하게 됩니다...

이전 컴퓨터에서 게임 하나가 잘 안돌아가서.. 이렇게 멀리 돌아왔네요.

최종견적은 아래와 같습니다.

CPU : i7 4790k - 30만원(중고)
M/B : ASUS Z97I-PLUS - 10만원(중고)
Memory : SAMSUNG DDR3 8G x2 - 10만원(중고)
Graphic : GALAX 지포스 GTX1060 EXOC 개간지 D5 6GB - 33만9천원
Power : SilverStone STRIDER SFX SST-SX600-G (iBORA) - 19만4천원
CPU Cooler : Phanteks PH-TC14CS RD - 9만4천원
Sub Cooler : CORSAIR AF-120 Performance Edition + SP120 LED 블루 x2 + (쿨러마스터 EXCALIBUR) - 5만2천원
CASE : NCASE M1 - 195달러(약 22만3천원)

총 합이... 약 140만원..
헐... 비싼거 산 것도 아닌데 뭔....
본체만 맞춘건데.. ㅠㅠ

당분간 굶어야겠습니다.......


덧글

  • 질문점 2017/03/07 11:12 # 삭제 답글

    쿨러 제품명좀 알수있을까요
  • Mono 2017/03/07 17:33 #

    Phanteks PH-TC14CS RD 입니다~
  • 타마 2017/03/09 16:59 # 답글

    아아... 쿨러 고정쇠의 악몽이... ㅠㅠ
  • Mono 2017/03/10 11:06 #

    아아... 그러니까 검증된 시스템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ㅠㅠ

    너무 타이트해서 케이스에 포함된 먼지필터도 안들어가요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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